■ 4강 후기
이번에 실전준비반을 재수강한 이유는 사실 4강을 다시 듣고 싶어서 였습니다.
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, 실전준비반을 수강했는데
4강 내용이 알 것 같으면서도 너무 어렵고 다시 들으면 또 알 것 같은 모호한 느낌으로
수강을 종료했었기 때문입니다.
그래서 공부를 하고 앞마당을 늘려가고 있는 지금은 이해를 할 수 있을까?
하는 마음으로 실전준비반을 재수강 했던 것 같습니다.
이번에도 너나위님의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알기 쉽게 전달을 해주셨는데
저번보다는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.
배경지식이 넓어지니 강의가 조금 더 쉽게들리고 이해하기 편해진 것 같습니다.
이래서 강의를 여러번 들어야한다는 건가?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.
사실 월부의 한달 커리큘럼은 빡셉니다ㅎㅎ..
한 주 마다 6~8시간 정도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임장도하고 임장보고서도 써야하죠…
그래서 처음부터 모든 강의의 내용이 쑥쑥 흡수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.
일단 우당탕탕 하는데까지 하고, 넘어가고
다시 우당탕탕을 반복하다보면
아는 것, 아는 지역, 경험이 많아지면서 하나 둘 씩 이해해게되는 것 같습니다.
다음 실준반을 기약하며, 좋은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합니다.